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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Enough.”

“가족의 충분함을 기록하는 패밀리 라이프 미디어”

wee는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슬로건 아래 부모와 아이가 공존하는 새로운 가족 문화를 제안합니다. ‘나만의 방식과 기준으로 삶을 창조’하여 가족 구성원 모두가 ‘나’로 사는 세상을 꿈꿉니다.

유쾌하고 다정하게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만들어 가는 현대미술가 ‘미사키 카와이’는 《wee》 12호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육아는 ‘내가 한 어떤 예술보다 창의적인 일’이라고 말이죠. 우리는 날마다 삶을 기획하며 살아갑니다. 오늘 아이와 무엇을 할지, 어디에 갈지, 생일에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어떻게 하면 좋은 습관을 익힐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행합니다. 누군가에게 칭송받을 만한 인생을 좇기보다 나만의 충분함, 잠재력으로 여러 시도를 할 때, 삶이 풍요롭지 않을까요?

Wee는 가정의 충분함을 발견하면서 나의 충분함을 깨닫고, 나아가 오늘의 충분함을 찾는 이들을 기록합니다. 나만의 충분함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삶에 질문을 던집니다. 오늘의 충실한 삶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내일을 만든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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